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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배움이 쌓이는 공간
오늘은 소통 및 협업 등의 측면에서, 회사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문장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한다. 미팅, 프로젝트 관리, 협업, 소통을 위해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참고해 두었다가 활용해 봐도 좋을 것 같다. " 10 business English sentences that are often used in the company " 1. Could you please provide me with an update on the project's status? 프로젝트 진행상황의 업데이트를 저에게 제공해 줄 수 있나요? 2. Let's schedule a meeting to discuss the quarterly performance report. 분기별 실적 보고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 일정을 ..
이제 저녁에는 조금 선선해졌고 낮에도 시원하게 바람이 부는 때가 왔다. 아침을 시작하는 오전 5시에 슬금슬금 떠오르던 태양도 이제는 조금씩 늦장을 부린다. 9월 8일은 24 절기 중 백로에 속한다. 백로는 '흰 이슬 (白露)'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하였다. 백로 (白露) 白 흰 백 / 露 이슬 로 백로는 처서(處暑)와 추분(秋分) 사이에 있는 24 절기의 하나이다. 양력으로 9월 8일 무렵으로, 대개 음력으로는 8월에 속한다. 이는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보통 백로 무렵에는 장마가 끝이 나고 맑은 날씨가 계속된다. 서서히 가을, 천고마비의 계절이 다가옴을 알려온다. * 處..
첫 출근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사한 지 3개월이 넘어가는 희니 씨. 주변의 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며 고민에 빠진다. "과연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업무 히스토리 정리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면 여기저기에서 쏟아지는 정보들로 정신이 혼미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신입사원의 경우에는 업무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파악하기 전이기 때문에 더욱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업무를 시작했다면 가장 꼼꼼하게 챙겨 나가야 하는 것이 '업무 히스토리 정리'이다. 그것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업무 효율 및 생산성이 떨어지는 직원이 될 수 있다. 일을 하다 보면, 이메일이나 메신저 등을 통해 받은 파일이나 링크 등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난다. 그러다 보면 금세 바탕화면..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피해갈 수 없는 관문이 하나 있다. 바로 비즈니스 글쓰기이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비즈니스 글쓰기의 적절한 구성과 작성 방법만 잘 배워 놓는다면 한 층 더 성장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Who 글을 읽는 주체가 누구인지 고려해야 한다 비즈니스 글쓰기는 결국 사업적인 목적을 지니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의견 제시나 보고, 요청 등이 있다. 내용에 따라 주장하고 싶은 내용 또는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은 요소가 많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것을 한 곳에 모두 담으려고 하다 보면 주제가 어느 순간부터 산으로 가게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글을 읽게 될 주체가 누구인지를 글을 다 쓸 때까지도 잊어서는 안 된다. 내가 그 상대방의 입장일 때를 고려..
면접을 보게 되면 많은 기업이 지원자에게 마지막에 이런 질문을 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이 있으세요?" 그런데 사실 이 질문은 '면접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너를 어필해 봐'라는 신호로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질문은 최근 거의 대부분의 기업에서 던지는 질문이기 때문에, 면접을 보기 전에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 전략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 Why 사전 준비 왜? 지원자가 하는 그 질문들은, 면접관에게는 하나의 평가 자료가 된다. 과연 이 지원자가 정말 우리 회사에 입사하고 싶어 하는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나 가치관이 우리 조직과 일치하는지, 우리가 채용하고자 하는 인재상과 적합한 사람인지 등 지원자의 질문을 통해 예측해 볼 수 있는 내용은 수도 없이..
인간관계 관리를 별로 어렵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무척이나 어려워한다. 자기개발 분야에서 인간관계를 관리하고 유지하는 책들이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도 거기에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인간관계 관리에 가장 기본이자 핵심이 되는 커뮤니케이션, 말하기와 관련된 내용을 적어보고자 한다. 최근에 나는 이런 궁금증이 생겼다. '똑똑한 사람들 소위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인간관계를 관리하는걸 어려워할까?' 그런 생각 끝에 다시 한번 집어 들게 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몸에 좋은 재료가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그 커뮤니케이션을 올바르게 해내는 것의 중심에는 '말하기'가 있다.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건강보험공단에서 2018년~2022년 간 통풍 환자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통풍 환자가 5년 만에 74,413 명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통풍 환자는 2018년 43만 3,984 명이었던 데에서 2022년 50만 8,397 명으로 7만 4,413 명이 증가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통풍 환자는 남성의 비율이 매우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성 통풍 환자 수는 2018년 40만 106 명이었으나, 2022년에 들어서 47만 1,569 명으로 17.9%나 증가했다고 건강보험공단은 밝혔습니다. 남자 통풍 환자의 주요 연령층은 40대로, 전체 환자 수의 22.9%를 차지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어 20.7%로 50대, 17.7%로 60대가 ..
어제 국내 증시에서 양자컴퓨터 관련 주가가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상한가 종목1. 텔레필드 3,220원 2. 코위버 7,740원 3. 케이씨에스 9,660원 4. 엑스게이트 4,980원 5. 드림시큐리티 3,870원 6. 우리로 2,335원 이와 같은 움직임은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팀이 상온에서 양자컴퓨터 소자에 쓸 수 있는 후보 물질을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그에 따라 양자컴퓨터 테마로 묶인 종목들이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하게 된 것입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로 관련 테마주들은 한동안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일부 떨어진 종목을 제외하..
또 하나의 성격 테스트가 나왔다! 16가지 성격 유형으로 알아보는 성격 과연 내 성격과 연애 스타일은? 저는 프로필 성격 테스트는 Cool이 나왔고, 프로필 연애 테스트는 Gift가 나왔는데요, 결과 중에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할 만한 내용도 있지만, 생각보다 잘 맞는 내용도 있고 질문지나 선택지가 너무 재미있어서 금방 금방 해버렸네요! 그리고 꽤나 기발하고 꼼꼼하게 잘 만들어진 테스트 같았어요~ 특히 연애 테스트에서 '밀당은 절대 하면 안 되는 타입이다. 밀면 그대로 밀려 나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아주 뜨끔했네요! 예.. 저는 밀면 그냥 가는 타입입니다... 들켰 ㅋㅋㅋ 이런 성격/심리 테스트를 할 때마다 예전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둘러 앉아서 잡지에 실린 테스트를 하며 웃고 ..
이번에 유퀴즈에서는 영국 공인 인지행동 분야 안젤라 센 심리치료사가 출연하여 관심을 끌었다. 그곳에서 그녀는 4가지 소통 유형에 대해 설명하며, 건강하게 소통하는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소통 유형 4가지 1. 연두부형 (수동적 소통 방식) 2. 단호박형 (건강한 소통 방식) 3. 돌려 까기 형 (수동공격적 소통 방식) 4. 불도저형 (공격적 소통 방식) 그녀는 또 "할 말은 다 한다는 게 다른 사람을 공격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비꼬는 사람에게는 바로 반응하지 말고 감정을 추스를 시간을 가진 후 '무슨 뜻이야? 분명하게 말해줘. 나 혼란스러워."라고 말하는 것이 건강한 소통이라고 조언했다. 또 "억압을 받으면 수동적인 소통 방식을 하는 연두부형도 공격적인 불도저형으로 확 변할 수도 있다..
우리 인생에 한 번쯤은 대운이 들어오는 순간이 있다. 대운은 우리가 어떠한 변화나 움직임을 계획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움직일 수 있게끔 우리를 들썩이게 만들어 주는 기운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대운은 소리소문 없이 찾아왔다가 가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대운은 절대 예고 없이 찾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대운은 우리에게 찾아오기 전에 또는 찾아온 이후에도 신체나 생각(가치관), 환경적으로 자연스럽게 변화가 생기며 우리에게 미리 사인을 준다. 하지만 대운이 사인을 주었음에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지나쳐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일생일대의 기회를 눈앞에서 놓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운의 심리학 운의 심리학, 도대체 부자들의 비밀이 뭐야? 부자되는 ..
안녕하세요 :) 최근 나와 주변 사람들의 감정 그리고 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정보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신을 또는 상대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아마존 심리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던 은, 자신이 예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본인을 한 층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라잡이와도 같은 책이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가장 먼저 '예민성 자가 진단'을 해 볼 수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미 나의 예민성을 알아차린 사람들도 있지만, 아직 예민한 쪽인지 아닌지 잘 모르는 경우의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자가 진단을 통해 자신의 예민성을 먼저 진단하는 것이 꼭 필요할 것입니다. 예민성 자가 진단예민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