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0)
한국 사회에서 우리는 자주 강렬한 감정들과 마주한다. 분노, 슬픔, 외로움, 공포와 같은 감정들이다. 뉴스를 틀면 어김없이 터지는 사건들 속에서, '도대체 왜 이렇게 세상이 예민해졌을까?'라는 물음이 떠오를 때가 많다. 하지만 리사 펠드먼 배럿의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읽고 난 후, 나는 그 물음에 대한 대답을 얻게 되었다. '감정은 본능이 아니라, 뇌가 만들어내는 것'과 같은 내용을 접했을 때, 그 충격은 꽤 오래 머물렀다. 감정은 그냥 '느끼는 것'이라고 여겨왔지만, 감정은 신체 감각, 언어, 문화, 뇌의 예측 작용 모두가 결합된 결과물이라는 설명은 낯설면서도 설득력 있었기 때문이다. 배럿은 감정을 설명하는 데 있어, 뇌과학과 심리학의 최전선을 연결한다. 그녀의 '감정 구성 이론(The..
누군가 말했다. "우리는 아프지 않은 척하며 살아가지만, 그 아픔은 우리의 뇌 어딘가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고통'이라는 감각은 마음속 어딘가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단지 '뇌 세포 몇 개가 특정한 방식으로 발화하는 물리적 사건'일지도 모른다. 영국의 철학자 존 제이미슨 카스웰 스마트(John Jamieson Carwsell Smart)는 말했다. "감각은 그저 뇌의 상태일 뿐이다" 즉, 누군가가 손을 데고 "뜨거워!"라고 외칠 때,그 감각은 신비롭거나 어떤 영혼적인 것이 아니라, 'C-fiber'라고 불리는 신경이 흥분한 뇌의 물리적 현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C-fiber의 흥분은, 당시 뇌과학 용어로 쓰였다). 스마트는 '감각은 뇌의 상태'라는 명제를 통해,정신 ..
우리는 마음이 시키는 대로 본다 - 주의 편향 이야기 팀 회의를 위해 한 회의실 안에 모여 앉아 있다.그중 딱 한 사람, 얼마 전 당신과 의견 대립이 있었던 그 사람이 말을 꺼낸다. "저는 이 방향으로 진행하면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근데 왜인지 모르게, 말투가 싹수없게 들린다.그 말이 맞는 말이라는 건 알지만, 마음은 이미 벽을 쳤다. 심지어 회의가 끝나고 나서도 그 사람의 말투만 계속 머릿속에 재생되어 거슬린다. 마음이 간 곳에 눈이 간다 심리학에 '주의 편향(Attentional Bias)'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뇌는 모든 걸 똑같이 보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결국, 내 마음이 관심, 주의를 둔 쪽으로 먼저 보고, 더 자주 보고, 오..
혹시 이런 경험 해본 적이 있는가? 점심시간에 식당 앞에서 줄을 서다가, 어제 저녁에 먹은 맛있는 음식을 떠올리고 있었는데, 딱 그 음식이 오늘 다시 나왔을 때, "우와, 저기 있다!" 하고 바로 눈에 들어온 적. 혹은 요즘 자주 선택했던 옷 스타일이나 색상이 있는데, 길에서 같은 스타일 또는 색상의 옷이 따가 보였을 때 다른 것보다 훨씬 빠르게 눈이 가게 되던 그런 경험. 사실, 이런 심리가 끼어드는 상황은 '우연'이 아니라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핵심은 여기에 한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어떤 특정 색상이나 모양의 물체에 '반응'을 한 경험이 있을 때, 나중에 비슷한 물체를 보다 더 빨리 알아보고 반응하게 된다. 예를 들어, 빨간색 동그라미를 눌렀던 사람이, 잠시 후 여러 색깔이 있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 대학교 순위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국내보다는 해외 대학교로 진학하고자 하는 경우가 최근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데요, 학생들의 투표로 선정된 해외 댜학교 순위 확인하시고 대학교 결정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University of Oxford, U.K. 2 Stanford University, U.S. 3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 U.S. 4 Harvard University, U.S. 5 University of Cambridge, U.K. 6 Princeton University, U.S. 7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 U.S. 8 Imperial College London. U..
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전달드리는 올이브입니다. 오늘은 작고 소중한 부수입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모니모 앱을 활용한 부수입 만들기인데요, 금액은 조금 작고 소중하지만 매일 이루어지는 챌린지를 통해 부수입도 만들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는 부분에서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매일 핸드폰을 하는 거, 어차피 출근하는 거, 단 몇 초 투자해서 부수입을 만들 수 있다면 정말 안 할 이유가 없겠죠? 모니모 모니모 앱은 삼성에서 개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앱은 출석체크, 걷기 미션 등 다양한 챌린지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송금 기능 활용부터 다양한 금융 정보와 상품, 문화 소식까지도 얻을 수 있답니다. 앱 가입 시,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설정해 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