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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배움이 쌓이는 공간
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전달 드리는 올이브입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더워지면서 시원한 술 한 잔 생각나는 밤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나 회사에서 모임이나 회식도 자주 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혹시, 술~술~ 들어가던 그 술의 칼로리가 얼마인지 아시나요?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은 술! 덮어 놓고 마시다 보면 살 찌기 쉬운데, 이번 기회에 칼로리 정보 알아 보시고 조절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주 참이슬 후레쉬 1잔 45ml 61 kcal 처음처럼 1잔 45ml 64 kcal 한라산 1병 45ml 57 kcal 진로 1잔 45ml 46 kcal 새로 1잔 45ml 50 kcal 좋은데이 1잔 45ml 50 kcal 맥주 생맥주 1잔 500ml 190 kcal 카스 1캔 500ml 210 kcal 테라..
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전달드리는 올이브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여름에 쓰면 너무 좋을 AGE20's 벨벳 래스팅 팩트 리뷰를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보송보송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하고 싶은 분들은 꼭 한 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정말 한 번 스윽 바르자마자 대박템이라는걸 느꼈습니다. 디자인부터가 레더로 되어 있어서 벨벳 팩트임을 팍팍 증명하고 있는데, 바르고 나서 왜 벨벳 팩트인지 정말 확실히 느꼈기 때문입니다. 처음 피부에 닿을 때는 촉촉함 때문에 산뜻하게 쿨링감이 느껴지면서도, 바른 후에는 끈적입 없이 벨벳 느낌으로 마무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커버력이 얼마나 뛰어난 지 보기 위해 손등에 바로 펴 발라 봤는데, 사진 상에 바르지 않은 부분과 바른 부분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
최근 또 한 번의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30대 남성 조씨가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죽게 하고, 3명을 부상 입게 한 사건. 바로 묻지마 범죄로 인한 인명 피해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가해자인 30대 남성 조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 7분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 골목에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그로 인해, 남성 1명이 사망하였고 다른 남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가해자 조씨는 목격자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되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이 다치고 소중한 한 생명이 희생된 후였습니다. 한편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승재현 선임연구위원은 피의자 조모(33)씨가 남성만 공격한 것에 대해 "자기 또래인 2030 남성에 대한 상상할 수 없는 개인적인 분..
적어도 일을 버티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내가 속한 곳을,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을 버텨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계속 되는 성장 속에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기를 소원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버티는 중인가요, 아니면 사랑하는 중인가요? 생각해 보면, 버티는 것 또한 성장으로 가는 길일 수 있습니다. 끈기는 우리에게 성장으로 가는 표지판을 알려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니까요. 그래서 지금의 조직 또는 일을 열렬히 사랑하지는 않아도, 계속해서 버티고 또 버티다 보면 언젠가는 성장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조직 내 맡은 분야에서 전문가도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버티는 것도 의미가 있기 위해서는, 내가 속한 조직과 그 곳에서 내가 수행하는 업무가 지속적인 성장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 이는 세계 전반적으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 아스파탐의 부작용과 관련한 논란이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사람에게 발암 가능성이 있는 2B군 물질로 분류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전에 사카린의 위험성이 큰 논쟁거리가 되었던 상황을 다시금 떠올리게 합니다. 우리는 '설탕을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사실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인류는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품을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탕이 많이 들어간 탄산음료, 과자 등을 먹을 때 사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설탕은 칼로리도 높고 체내 당 ..
서울의 한 초등학교 2년 차인 담임교사 A(23)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경찰은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현재 사망 경위 등을 수사 중이라고 하는데요, A 씨의 사망 이후 SNS에서 'A 씨가 사망 전, 평소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시달려 왔었다'는 글이 퍼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S 초등학교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근조 화환이 400여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 당한 일도 있었는데, 계속 해서 초등학교 등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폭행 및 갑질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특히, 이제는 '학교 폭력'이라고 하는 말이 학생과 학생 간의 문제만을 일컫..
처음 서울로 7017이 완공되었던 때가 기억납니다. 당시에는 정말 새로운 변화였다고 생각했고 그만큼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동료들과 산책을 하면서 꽤나 괜찮은 산책로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서울로를 방문했던 이유는 1) 회사 앞에 있었다 2) 산책을 할 예정이었다 이 두 가지가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그 외의 시간에는 한 번도 서울로를 방문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일정이 있어 가족들과 명동에 들렀는데 "오랜만에 서울로나 가볼까?"라는 가족의 말에 단번에 "거길 뭐하러 가?"라고 말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결국 서울에서 대대적으로 만들었던 그 서울로 7017은 '갈 이유가 없는 곳'이었던 것입니다. 특히 저에게는 더욱 말이죠. 당시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9,620원에서 240원 오른 9,860원으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인상률이 2.5%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죠, '월급 빼고 다 오른다' 또 그 말이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이번에 확정된 2024년 최저임금 수준은, 노동계 입장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위원은 물가 폭등에 따른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생계비 부담 해소, 소득 불균형 및 양극화 개선을 위해 2024년 최저임금을 12,000원까지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용자위원은 여전히 '이미 현재 최저임금의 수준이 중위 임금 대비 60%가 넘는다'며 '중소 및 영세기업 그리고 소상공인의 지급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언급하며 동결 또는 소폭 인상을 주장하고 있습니..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위험 인식이 줄어들면서 재택근무와 같은 원격근무가 많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재택근무를 유지하고 있는 회사도 많이 있는데요, 우리는 그 재택근무를 잘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회사는 직원들의 업무 집중도와 생산력 향상을 위해 근무환경의 많은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들도, 그와 비슷한 맥락으로 쾌적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함께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또, 재택근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단점들을 보완하여, 재택으로 인한 부정적인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재택근무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 공간의 분리 가장 먼저, 생활 공간과 업무 공간의 분..
최근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큰 이슈가 된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입니다. YES 에 힘을 싣는 사람들은, " 나는 담배도 안 피우는데,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기 위해 매 시간마다 나가는 걸 다 합치면 1시간 식사하는 것보다 더 오래 자리를 비우는 거 아닌가? " " 본인 할 일만 다 하면 문제가 될 거 없다 " " 대부분 회사가 10~20분 정도 개인 사유로 자리 비우는 건 허용되지 않나요? " 라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반면, NO 에 힘을 싣는 사람들은, " 본인 자리에서 요깃거리 챙겨 먹는 건 괜찮지만, 업무시간에 밥 먹는다고 자리를 비우면 동료 관점에서 눈엣가시 아닌가요? " " 담배를 피우거나 티 타임을 하고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건, 업무 집중력을 위한 목적이지만 이건 단순 월급루팡 아닌가..
여름이 되면 우리를 괴롭히는 벌레는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긋지긋하다'라는 표현이 참 잘 어울리는 게 바로 '모기'인 것 같습니다. 포로록 보이는 곳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조용히 날아 올라, 쥐도 새도 모르게 우리의 피를 맛있게 욤뇸뇸 흡혈하고는 극심한 간지러움과 흔적을 남기고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극혐 point) 그런데 그런 모기의 개체수를 줄일 수 있는 모기 유전자 변형 실험이 진행되었고, 또 세계 최초로 그 실험이 성공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국제 학술지 네이처는 "유전자 변형 모기를 개발한 영국 생명공학 기업인 옥시텍이 7개월 동안 500만 마리의 유전자 변형 이집트 숲모기를 방사한 세계 최초 실험 결과를 지난 6일 처음으로 공개했다"며 "회사측은 예상했던 만큼 성공을 거둔 것으로..
예민한 사람들은, 그 예민함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그 누구보다 자신이 상처를 입는 때가 더 많습니다. 나의 예민함이 외부를 향해 뻗어 나가기도 하지만, 때때로는 스스로에게 향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민한 사람 중에는 완벽주의자도 많습니다. 예민한 부분을 건드리는 상황이나 결과를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에, 조금의 실수나 오류도 범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완벽함을 타인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적용하여, 자신에게 관대하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이 나타나고 그에 따라 자신에게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저 또한 예민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알 것 같습니다. "도대체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한 걸까?" 그렇다면, 예민한 것이 나쁜 것일까요? 아니요, 예민함이 나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