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능력을 100%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는? Brain Science, 목표 설정, 꼰대 테스트

 
 

그 답은 Brain Science 분야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정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데 분명 도움이 되는 것이 Brain Science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저 또한 대학교 시절 때부터 뇌과학, 심리학에 항상 관심이 많았는데요,
사람을 알아가고 또 나를 알아가는 그 과정이 재미있었고, 그것을 학습하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이는 스스로가 신기하기도 했기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최근 정말 흥미로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나의 능력을 100% 다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에 대해서는 모두가 한 번쯤 의구심을 가져봤을 것 같은데요,
지금 있는 회사에서 또는 학교에서, 내가 발휘하고 있는 능력이 전부일까? 이게 내가 가진 역량의 전부일까? 라는 의구심 말이죠.
 
 
그러다 최근 뇌과학자이자 KAIST에서 뇌과학을 연구하시는 김대수 교수님의 인터뷰를 보면서, 깨달은 바가 많았습니다.
 
 
우리는 뇌가 목표를 설정하고 인지하며,
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쫓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명확히 알아채, 그 안에서 끊임없이 해답과 나만의 방향을 찾아야 합니다.

 
 

 

뇌가 목표를 추구하는 방법

 
▶  눈에 보이는 본능적 목표를 추구한다
- 목표를 설정하면 그 목표가 계속해서 눈에 띄도록 해야 한다 (포스트잇에 붙이는 등)

▶  실패 후 새로운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
- 실패 이후 절망하지 말고, 그 실패에 반드시 의미를 부여해 작더라도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실패에서도 교훈을 찾는 등)

▶  습관화된 목표를 반복하여 추구한다
- 작은 또는 사소한 목표 달성부터 시작해, 점차적으로 높은 차원의 목표를 설정하자
- 목표를 잊은 채 다른 생각을 할 때 또는 단순한 행위를 할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번뜩하고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멍 때리기, 산책하기, 청소하기 등)
 
 
 
우리는 이러한 뇌의 목표 추구 방법을 잘 몰랐기 때문에 능력을 100% 끌어 올려 발휘할 수 없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
 
 
 

 

결국, 영상 속 교수님의 말씀처럼,
어떤 것을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아직 좋은 목표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좋은 목표 설정은 우리를 설레게 만들고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원동력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할 때도, '나도 300은 쳐야지', '11자 복근을 만들어야지', '스쿼트 100개만 해야지' 같은 명확하고 우리를 이롭게 하는 좋은 목표를 설정했을 때 더욱 악착같이 운동에 매진할 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나는 가시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실패를 하더라도 쉽게 절망하지 않으며,
목표 달성 행위가 단순한 습관이 되지 않도록 중간중간 확인하고 조금씩이라도 목표를 꾸준히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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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재미로 하는 [ 꼰대 자가진단 ] 이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스스로 또는 나와 함께 일하는 상사, 동료들의 꼰대력(?)을 파악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마지막 네 번째 기준은 스스로 판단할 수 없으니 동료에게 물어보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꼰대 자가진단 기준

 
▶   듣는 시간보다 말하는 시간이 길다
▶   상대방의 말이 끝나지 않았는데 하고 싶은 말이 떠오른다
▶   이미 한 말을 세 번 이상 반복한다
▶   위의 사실을 본인만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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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능력을 100% 발휘하고 싶은 분들은 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https://youtu.be/_lsjVpfPn4E